도회지 이지훈 열애

도회지는 199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27세 입니다. 온라인에서 ‘5대 얼짱’으로 유명했던 도회지는 지난 2009년 2월 방송된 SBS ‘스타킹’의 ‘여자 F4 선발대회’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습니다.

큰 눈망울, 오뚝한 콧날 등 배우 뺨치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도회지는 당시 싱가포르의 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어 ‘싱가포르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도회지는 코미디TV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도 출연했습니다.

한 때 기획사 연습생으로 활동했던 도회지는 현재 뷰티, 쇼핑몰 피팅 모델 등으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6일 한 매체는 이지훈이 도회지와 두 달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지훈이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서울 모처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서로의 SNS에서도 사랑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보도도 덧붙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의 발단이 된 사진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훈과 도회지는 각각 자신의 SNS에 일본 여행을 즐기는 독사진을 공개했지만 이지훈의 사진에 담긴 창문에 도회지의 얼굴이 비쳐 이목이 집중된 것입니다. 또 두 사람은 영화 '트랜스포머'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친구처럼 연인처럼 서로를 아껴주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최고다 이순신’,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설기찬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처음에 이지훈이라고 해서 가수 이지훈인줄 알았습니다. 상대 여자 연예인의 나이가 많이 어리기에 또 한며의 늑대남이 탄생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열애설이 난 이지훈은 누구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네요. 아직 이 배우의 인지도가 낮은 것인지 아니면 제가 연예게쪽에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서 열애설이 굉장한 논란거리는 아닙니다. 유명 연예인들을 보더라도 열애설이 많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예전에 비하여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결혼의 방해 요소가 되는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당당하게 밝히면서 연애 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