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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영화2

[ 데자뷰 ] 하나의 사건 엇갈린 주장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등장인물 세 사람이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하고, 서로 얽히고 설키는 설정으로 진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데자뷰' 포스터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한국 | 상영시간 : 90분 [ 스토리 라인 ] 도로를 달리고 있던 중, 미처 피하지 못한 여학생을 차로 들이받게 된 ‘지민’(남규리)은 그날 이후 매일, 환각에 시달리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저지른 살인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지민’은 현실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어느새 ‘우진’(이규한)과 자신이 시체를 유기했다고 확신한.. 2018. 5. 22.
[ 실종:비밀의 소녀 ] 노르웨이 스릴러의 분위기를 확인하라 '실종:비밀의 소녀 (Haunted)'은 60여 년 전 사라진 마리에와 조카 캐서린, 이들과 관련 있음이 분명한 꼬마 소녀 데이지의 관계를 둘러싼 공포 스릴러 물이다. '실종: 비밀의 소녀'[브릿지웍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노르웨이 | 상영시간 : 82분 | 등급 : 15세 관람가 [ 스토리 라인 ] 캐서린(시노브 마코디 룬드 분)은 남편 마커스(켄 베세가르트)와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듣는다. 오랫동안 방치된 아버지의 낡은 별장을 처분하기 위해 정리하던 중 액자 하나가 툭 떨어진다. 1952년에 찍은 어린아이 사진이다. 나무로 된 벽은 액자가 걸린 자리만 썩어 있다. '실종: 비밀의 소녀'[브릿지웍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예닐곱 살로 보이는 꼬마 데이지(에바 스틴.. 201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