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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3

[완벽한 타인]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스토리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완벽한 타인' 포스터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상영시간 : 115분 | 등급 : 15세 관람가 네임밸류가 있는 배우들의 새로운 조합과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 독특한 소재로 예상을 쉽사리 할 수 없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영화다. 일명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고 불리는 게임을 모티브로 했고 “나의 핸드폰이 옆 사람에게 공개된다면?”이란 상상에서 시작해 상상 이상의 예측불허 전개를 이끌어 나가게 되는 진원이다. 실제로 시나리오를 처음 접한 배우들 모두 “대한민국에서 이런 영화가 나.. 2018. 10. 26.
[ 공작 ] 대세 배우들이 한 자리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공작' 포스터 장르 : 드마라 | 한국 | 상영시간 : 137분 | 등급 : 12세 관람가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 언론 및 관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작품. 은 실제 남과 북 사이 벌어졌던 첩보전의 실체를 처음으로 그리는 한국 영화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영화에서 남으로 내려온 북의 공작원, 일명 남파 간첩이 소재가 된 적은 있었으나, 북으로 잠입한 남측의 스파이를 본격적으로 그린 영화 또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함. ) 공작의 타임라인은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남북 관계가 북핵 이슈로 .. 2018. 7. 26.
[독전] 충무로 최고의 시나리오로 입소문 나다. '독전'은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가 아시아 마약 시장 거물 조직의 후견인과 버림받은 조직원, 조직의 숨겨진 인물 등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한국에서는 다소 현실감이 떨어지는 '마약전쟁'이라는 위험한 소재를 선택했지만, 탄탄한 시나리오로 인해 충분히 인정 받을 수 있는 영화로 탄생했다. 조진웅이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형사 원호, 류준열이 버림받은 마약 조직원 락 역을 맡았다. 이어 차승원이 마약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김성령이 마약조직 후견인 연옥, 박해준이 마약 조직의 임원 선창 역을 맡았다. 특히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을 맡아 악역을 선보인 故 김주혁이 나와 개봉 전 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메이크 작품 이 영화는 지난 20..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