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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7

[ 목격자 ] 차태현 형이 제작한 영화, 인물 분석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돼 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 스릴러물. '목격자' 포스터 장르 : 스릴러 | 한국 | 상영시간 : 111분 | 등급 : 15세 관람가 '목격자'의 제작사 대표가 배우 차태현의 친형이라는 사실이 화제를 일으켰고, 그 덕분에 차태현이 홍보를 잘 해 주었다는 후문~ (차태현 형 차지현은 영화 '끝까지 간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제작했다) ‘목격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시사에서 5점 만점에 4점대 초반의 점수를 받았다. 블라인드 시사 결과가 꼭 흥행을 맞추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3.8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일단은 긍정적인 본다. 지난해 천만영화에 등극한 ‘택시운전사’는 블라인드 시사에서 4.5점,.. 2018. 7. 27.
[ 킬링 디어 ] 박찬욱 감독이 특급 칭찬한 그 감독이 만들었다. ‘킬링 디어’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지면서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 '킬링 디어' 포스터 장르 : 스릴러 | 영국, 아일랜드, 미국 | 상영시간 : 121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이 영화는 그리스 비극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인 에우리피데스 작품이다. 작품 속 미케네 왕국 왕 아가멤논은 트로이 정벌을 위해 자신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희생으로 바치고, 죽은 줄 안 딸은 피 흘리는 사슴 형상으로 변한다. 그래서 영화 원제는 '신성한 사슴 죽이기(The Killing of a Sacred Deer)'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서 각본상을.. 2018. 7. 5.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마지막 20분이 전체를 좌우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가정 폭력이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주는 프랑스 영화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스터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서스펜스 | 프랑스 | 상영시간 : 93분 | 등급 : 15세 관람가 스토리 라인 '앙투안'(드니 메노셰)와 '미리암'(레아 드루케)는 이혼 법정에서 자녀 양육권을 놓고 대립한다. 여성 판사가 이 부부 앞에서 11세 소년 '줄리앙'(토마 지오리아)의 편지를 담담하게 읽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줄리앙은 자신의 아버지를 '그 사람'이라고 부르며 "영영 안 보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앙투안은 "아들에게 아빠는 꼭 필요하다"며 공동 양육권을 주장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틸컷 미리암쪽은 남편이 첫째딸 조세핀을 폭행한 증거를 제출하며 안토니가 아빠.. 2018. 6. 20.
[ 유전 Hereditary, 2017 ] 기존 대비 확실히 차이나는 공포 영화 영화 은 할머니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저주로 헤어날 수 없는 공포에 지배당한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8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된 후 충격적으로 무서운 공포영화라는 평과 함께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했다. '유전' 포스터 장르 : 미스터리, 공포 | 미국 | 상영시간 : 127분 | 등급 : 15세 관람가 의 제작사인 A24는 세계 유수 영화제와 비평가협회상을 휩쓴 작품들을 통해 언론과 평단,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할리우드의 신흥명가로 급부상 중이다. 설립 5년 만에 직접 제작, 배급한 로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A24가 2018년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공포인 만큼 단순히 놀래 키는 것으로 승부하.. 201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