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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X2

[ 메가로돈 ] 스크린 X효과를 제대로 실감 할 수 있는 영화 '메가로돈'은 200만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메가톤급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메가로돈' 포스터 장르 : 액션,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상영시간 : 113분 | 등급 : 12세 관람가 '메가로돈'은 '죠스판 쥬라기 공원'이라고 불린 스티브 엘튼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아직도 메가로돈이 깊은 바다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이라는 일부 신비동물학자의 주장처럼 해양 깊숙이 있던 메가로돈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벌어지는 사상 최강의 재난을 실감나게 다룬다. '메가로돈'은 하이난 섬의 싼야만, 뉴질랜드의 하우라키 만,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바다에서 촬영했다. 수중 촬영을 위해 출연진과 스턴트 연기자, 심지어 수 천명의 엑스트라까지 4주간 격렬한 .. 2018. 8. 5.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 곤지암 ]. 나머지 6곳은 여기서 확인 경기도에 위치한 곤지암.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정신병원에서 공포체험을 하겠다며 찾아나선 이들의 내용을 소재로 한다. 영화는 7인의 공포 체험단 각각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된다. 보통 영화들이 풀샷으로 영상을 제공하지만 각 배우들의 시선(러닝 타임의 90% 이상이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전개하고 있는게 특이하다. 그리고 공포감을 더하기 위해 스크린X 상영을 한다. [ 스토리 ]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 이곳으로에 개인방송을 위해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체험을 위해 방문한다. 공포체험을 직접 라이브로 제공한다면 더 많은 수익이 날 것이란 기대를 안고 시작한것이다.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생방송을 준비하며 공포 미션 완수에 기대..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