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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신정환 복귀 Mnet '꼬꼬닭' 편성 조율 중

by 하얀태양 2017. 7. 5.

신정환이 2010년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한 지 7년 만에 연예게 활동을 재개합니다.

신정환은 이미 2017년도 4월에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를 서서히 준비를 하고 있었죠.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문희준 유세윤 등 많은 유능하고 재치있는 예능인들이 소속 되어 있습니다.

복귀설이 나돌면서 유튜브에 올라온 신정환 관련 영상도 덩달아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예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면서 말장난으로 김구라를 당황케 했던 장면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정환은 나름 신중한 태도로 준비를 한것으로 보이며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물색하다가 여러모로 여건이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 한것 같습니다.

그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케이블 방송사 Mnet에서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고 이름이 '꼬꼬닭'으로 결정 됐다고 합니다.

7월 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Mnet은 신정환 복귀작을 '꼬꼬닭'으로 확정하고 편성을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신정환은 탁재훈과 손잡고 '컨추리 꼬꼬'로 다시 재기를 꿈꾸기로 했습니다.

 

오는 7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공연에 탁재훈 씨와 함께 '컨츄리 꼬꼬' 무대를 확정 지었다고 하는데요.

 

이 공연에는 1990년대부터 함께 활동해온 룰라의 이상민과 김지현, 채리나 씨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채리나 씨는 자신의 SNS에 "꼬꼬랑 같이해 더 신난다"면서 미국 현지에 걸린 광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신정환의 마지막 예능은 7년 전 MBC '라디오스타' 였습니다. 불법 도박에 뎅기열 거짓까지 대중을 속인 죄로 그의 복귀는 언제나 조심스러웠죠.

'꼬꼬닭'은 이상민의 '음악의 신' 시리즈를 잇는 페이크 다큐 예능으로, 신정환은 시골에서 닭을 키우고 땀을 흘리며 갱생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여 준다고 합니다. 그간의 잘못들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진정성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입니다.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의 걸림돌은 AI 조류독감"이라며 편성 시기 또한 이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대 그 누구보다도 익살스러운 입담은 정말 최고 였었는데, '악마의 재능'이라는 신정환의 예능감이 복귀작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공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우리들 곁에 다가오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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