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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14

[ 디트로이트 ] 80년대 대한민국과 유사한 영화 '디트로이트'는 1967년 7월 미국 디트로이트 흑인 폭동 당시, 폭동이 시작되었던 지점으로부터 1마일 떨어진 알지어스 모텔에서 벌어진 사건을 영화화 했고 실화에 바탕을 두었다. 누군가 죽었고 누구도 죽이지 않았던 그날 밤 총성에 가려진 시간을 쫓는 추적 스릴러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미국에서도 거짓말로 사건을 은폐하려는 일이 있었다니 다소 놀랍다. 마치 80년대 대한민국처럼~ '디트로이트' 포스터 장르 : 스릴러 | 미국 | 상영시간 : 143분 | 등급 : 15세 관람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에 공식 초청 되어 첫 선을 보인바 있고, 15세 관람가 치고는 선정적이고 잔인한 부분의 장면들이 내포되어 있다. 주의 하시길~ [ 스토리 라인 ] 미국에서의 어느 날, 경찰이 디트로이트 흑인 .. 2018. 5. 29.
[ 스탠바이, 웬디 ]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스탠바이 웬디'는 자폐 증상을 가지고 있는 한 소녀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일상 생활에 지쳐 있거나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슬럼프를 겪고 있는 중이라면 이 영화를 꼭 보기를 바란다. 분명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자극제로 충분할 것이다. '스탠바이 웬디' 포스터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미국 | 상영시간 : 93분 | 등급 : 전체 관람가 [ 스토리 라인 ] 잘 짜여진 각본처럼, 매일 매일을 정해진 규칙대로 살아가는 웬디 (다코타 패닝). 1분 1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원리와 원칙을 지키는 캐릭터다. 시간대별로 할 일이 정해져 있는 것은 기본에 요일별로 입을 옷도 미리 준비해 놓을 정도로 철두철미하다.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2018. 5. 25.
[ 에델과 어니스트 ] 애니메이션이 전하는 잔잔한 감동 '에델과 어니스트'는 동화책 로 잘 알려진 영국의 동화작가 레이먼드 브릭스의 부모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가의 부모님의 일생을 다룬 동명의 작품이 원작이다. ( 에델 : 어머니, 어니스트 : 아버지 ) '에델과 어니스트' 포스터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 영국 | 상영시간 : 95분 | 등급 : 12세 관람가 1920년대부터 변화해온 런던을 배경으로 구성되었고, 대공황, 2차 세계대전 등 격변의 시기를 거치며 40년이라는 세월동안 변치 않았던 연인,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담았다. 스토리 라인 1928년 런던, 창가에서 걸레를 털고 있던 가정부 에델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우유 배달부 어니스트가 만나 사랑을 키운다. '에델과 어니스트' 스틸컷 2차 세계대전으로 시름시름 앓던 영국 .. 2018. 5. 17.
[ 애프터매스 ] 스토리라인, 모든걸 파헤치다. 실화 내용 정리 영화 '애프터매스'(감독 엘리어트 레스터)는 2002년 독일의 국제공항 상공에서 실제로 발생한 비행기 충돌 사고를 바탕으로 해서 만든 영화이다.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업무상 과실을 저지른 관제사와 피해자 유가족 사이의 드라마틱한 뒷이야기를 그리며, 분노가 화해와 용서로 변화되는 휴머니즘 영화이다. 영화 ‘애프터매스’ - 코리아스크린 제공 장르 : 드마라,스릴러 | 상영시간 : 93분 | 등급 : 15세 관람가 | 원제 : 478, Aftermath ‘블랙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제작을 맡고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연출은 제이슨 스타뎀 주연작 ‘블리츠’의 엘리어트 레스터가 맡았다. [ 줄거리 ] 주인공 장로만 (아놀드 슈왈제너거)은 사랑하는 부인과 임신한 딸을 마중하기 위해 꽃.. 201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