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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얼리맨] No.1 패밀리 에니메이션

by 하얀태양 2018. 4. 28.

  <얼리맨>은 아주 아주 먼 옛날, 평화로운 석기 마을에 사는 용감한 소년 ‘더그’와 그의 베프 멧돼지 ‘호그놉’이 청동기 왕국의 ‘누스’총독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오합지졸 팀을 결성,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인류 최초 빅 매치 애니메이션.5월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얼리맨> 아드만 스튜디오 메이킹... 4일 전  얼리맨(Early Man) 5월 3일 개봉예정 영화 <얼리맨> 아드만 스튜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얼리맨>은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어드벤처 클레이.

 

'얼리맨' 포스터

 

영화의 준비 기간, 제작 규모, 실행 등 다양한 면에서 제작진들의 오랜 고민과 노력이 느껴지는 <얼리맨>은 25년간 닉 파크 감독과 함께 작업한 아드만 스튜디오의 제작진들이 의기투합, 세상에서 가장 정성 들여 만든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월레스와 그로밋><치킨 런>을 잇는 명작 탄생을 예고합니다.

 

[ 스토리 라인 ]

 

평화로운 석기시대, 엉뚱발랄한 얼리맨들이 마을을 이뤄 살고 있습니다. 호기심도 용기도 넘치는 소년 더그(에디 레드메인)와 베스트 프렌드인 멧돼지 호그놉과 함께 모험을 즐기지만 능력에 비해 마음만 앞서 매번 사고를 일으킵니다. 어느 날, 세계 정복을 꿈꾸는 청동기 왕국의 대장 누스(톰 히들스턴)가 쳐들어와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 처합니다. 마을을 해방시키고 싶은 더그는 누스에게 인류 최초의 빅매치를 제안합니다. 토끼 대신 매머드를 사냥하자며 유독 용감한 발언을 일삼던 얼리맨 ‘더그’(에디 레드메인)는 청동기 왕국의 ‘구나’(메이지 윌리암스)를 영입하고, 절친 멧돼지 ‘호그놉’과 함께 나라를 구하기 위한 축구 대결에 나섭니다.

 

 

[ 잔잔한 교훈과 정서 자극 ] 

 

<얼리맨> 속 석기 마을과 청동기 왕국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관객으로 하여금 다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는 팀워크의 중요성,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우정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입니다.

 

용감한 소년 ‘더그’와 청동기 왕국의 걸크러시 리더 ‘구나’의 우정, 석기 마을의 히든카드 ‘호그놉’이 힘을 모아 오합지졸 얼리맨들을 훌륭한 선수로 훈련 시키고 기적 같은 승리를 거머쥐는 모습은 관객으로 하여금 약하고 선한 친구들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월레스와 그로밋 제작진 '얼리맨' 애니메이션 더빙  얼리맨 / 월레스와 그로밋이 있기 전... 얼리맨, 그들이 있었다! 공룡과 산토끼가 오순도순 정답게 살던...에레키맨의 무겐 블

 

'얼리맨' 스틸컷

특히, 엉뚱하고 발랄하지만 의욕제로, 능력제로인 얼리맨들이 기술이 발달한 청동기 왕국과의 빅 매치를 위해 온갖 난관을 헤치고 훈련에 임하며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도전과 용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클레이 애니메이션만이 가진 아날로그 감성으로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좋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얼리맨' 스틸컷

 

영화의 배경이 되는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는 닉 파크 감독이 <얼리맨>의 제작을 위해 다방면으로 참고했던 고고학에 특유의 상상력을 가미했다고 전해져 더욱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청동기 왕국팀 ‘리얼 브론지오’와 ‘얼리맨’의 딱정벌레 면도기, 악어 빨래집게 등의 현대 실생활 아이템들이 각각의 시대에 등장하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전할 것입니다.

 

[ 총 제작 기간 12년 ] 
  
 <얼리맨>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초대형 스케일의 작품으로 총 12년에 걸쳐 완성되었습니다. 영화 속 배경인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계곡, 숲, 불모지 등 새로운 세상을 완벽하고 근사하게 표현하기 위해 올림픽 수영장 네 개를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의 초대형 세트를 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 작업이었는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얼리맨' 스틸컷

 

세트 내 60그루의 나무를 만들어 세웠는데, 나무 한 그루당 1주일이 소요 되었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묘사하기 위해 총 3,000여 개가 넘는 퍼펫(*인형)을 만드는데, 개당 약 10주 정도가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얼리맨' 스틸컷

 

 영화 속 한 장면을 찍기 위해 총 40대의 카메라를 동원, 동시 촬영으로 진행되었고 하루 종일 찍은 분량이 단 3초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 장면의 한 컷 한 컷을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한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닉 파크 감독은 “온종일 찍은 분량이 3초밖에 안 되더라도, 그 장면이 좋으면 우리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1주일에 1분 정도를 찍었다면 그것이야말로 대박인 것이다.”라며 <얼리맨>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벽하게 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얼리맨' 스틸컷

 

한편, ‘구나’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는 “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다. 세트장의 길이와 규모, 모양들이 너무나 정교하게 제작된 뛰어난 작품이다.”라고 <얼리맨>의 세트장을 직접 방문한 소감에 대해 전하며 섬세하게 작업 된 촬영 현장에 대해 이와 같이 묘사 했습니다.

 

 

[ 심혈를 기울인 목소리 캐스팅
  
닉 파크 감독은 ‘더그’의 목소리 역할에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영화의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에디 레드메인을 기용했습니다. 그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 전부터 눈여겨 보고 함께 일하길 원했다는 닉 파크 감독은 “‘더그’는 소년다운 쾌활함과 열정이 넘치지만, 자신감은 조금 부족한 캐릭터다. 에디 레드메인은 뭔가 연약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라며 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얼리맨' 스틸컷

 

어릴 때부터 아드만 스튜디오의 모든 작품의 팬이었다는 에디 레드메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독특한 인물들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 아드만 스튜디오의 영화에는 냉소적인 면이 전혀 없고, 긍정적이고 따뜻하다. 반복해서 볼 때마다 새로운 면이 보이는 <얼리맨>은 특별한 영화다”라며 깊은 애정을 보였습니다. 얼리맨 Early Man 어제  제목|얼리맨 원제|Early Man 제 작 |아드만 스튜디오 감 독 |닉 파크 목소리... ent SYNOPSIS ‘월레스’와 ‘그로밋’이 있기 전… 얼리맨, 그들이 있었다! 공룡과 산토끼가...클린트 이스트우드 ..

또한, ‘누스’ 총독 역할을 맡은 톰 히들스턴에 대해 닉 파크 감독은 “그가 TV쇼에 출연해 로버트 드니로의 성대모사를 하는 것을 보고 캐스팅을 결심했다”며 그가 가진 전형적인 영국 신사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모습에 흠뻑 매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얼리맨' 세트장

 

톰 히들스턴은 <얼리맨>에 대해 “클레이 인형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낸 <얼리맨>은 아주 특별한 영화다. 그리고 닉 파크 감독이 창조한 인물들은 아주 매력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다”며 아드만 스튜디오의 신작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석기 마을의 히든카드인 ‘호그놉’은 닉 파크 감독이 직접 연기했습니다. 장난으로 낸 아이디어가 생애 처음 목소리 연기 도전으로 이어진 이번 연기는 그가 다양한 의성어로 의사소통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 냅니다.

 

 

[ 이벤트 소식 ]

 

빕스는 클레이애니메이션 영화 '얼리맨(Early Man)'을 주제로 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빕스 모든 매장에 '얼리맨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어 #빕스#빕스타그램 #빕스얼리맨 해시태그로 SNS에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게 무료 에이드 1잔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샐러드바 이용권·애니메이션 전시 입장권 등을 선물 한다네요.

또 어린이날 당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얼리맨 미션북(컬러링북&스티커)'을 증정하며,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코스튬을 입은 '얼리맨'이 6개 매장을 방문해 함께 사진을 찍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 합니다. [EVENT]파파존스x얼리맨 예매권 이벤트 5일 전  파파존스 X 얼리맨 애니메이션 얼리맨 예매권 이벤트 안녕하세요~! 파파매니아입니다. 비가 주르륵주르륵 오는 월요일이네요. 먼지가 싸악 씻겨내려갈 것 같아서...파파존스 공식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