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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마블의 19번째 작품

by 하얀태양 2018. 4. 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8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기대 받고 있으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지휘 하에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촬영 했다. 4월 25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

 

 

마블 스튜디오 흥행 실적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2018년 <블랙 팬서>까지 그간 총 18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 언제나 화제와 인기의 중심에 섰다.

 

- 전세계 누적 수익은 147억 불(한화 약 16조 원)

-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는 무려 약 8,400만 명

 

북미 기준 슈퍼 히어로 장르 박스오피스 TOP 10 내에 1위 <블랙 팬서>(2018)를 필두로 2위 <어벤져스>(2012), 4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7위 <아이언맨3>(2013), 8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10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2017) 등 과반수 이상의 작품이 등극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압도적 캐스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포스터에만 23명의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고 있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등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히어로들이 전원 컴백 했다.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그리고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를 비롯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까지 막강 캐스팅이 이루어졌다.

 

 

IMAX 100% 촬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일반 영화의 스크린보다 10배 정도 큰 초대형 스크린 방식을 이용한 촬영과 영사 시스템을 말한다. 캐나다 영화제작사 아이맥스(IMAX Corporation)의 필름 포맷을 말하며, 이 필름 포맷을 사용하여 촬영한 영화를 아이맥스 영화라 한다) 촬영 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은 전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의 공항 전투 장면에 이어 카메라 계의 혁명으로 불리는 ‘알렉사 아이맥스(ALEXA IMAX)’ 카메라로 이번 영화를 디자인했다.

 

 

알렉사 아이맥스 카메라는 차세대 2D 디지털 카메라를 이끌 혁신적 기종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최초로 사용된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J. J. 에이브럼스, 마이클 베이, 그리고 루소 형제 등 최고의 영화 감독들이 사랑하는 카메라로 자리매김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업그레이드 된 촬영에 힘입어 IMAX만의 확장된 화면 비율인 1.9 대 1 비율로 상영되어, 일반적인 영화보다 최대 26%까지 확장된 비주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완벽한 몰입을 선사할 전망이다

 

 

어벤져스 한국 방문

 

4월 11일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한국을 방문했다. 세계 최초 개봉 국가인 한국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한국에서의 인기가 워낙 높은 탓이 아닐까 싶다. 방문을 모두가 입을 모아 "정말 대단했다. 환호가 뜨거웠다. 도착하자마자 그런 열광적인 반응을 보게 되어 놀라웠다"고 전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에 처음 한국에 오는데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벤져스' 뿐 아니라 '셜록'이며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다른 작품으로도 나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걸 알고 있다. 한국팬은 소중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는 직접 즉석에서 스파이더맨 포즈를 취하고, "사실은 매우 불편하다"라며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올림픽 무대에서 ‘아이언맨’ 헬멧을 착용할 만큼 마블 ‘광팬’으로 알려진 윤성빈이 내한한 배우 4인과 전격 조우해 ‘성덕’(성공한 덕후)의 기쁨을 누렸다.

윤성빈의 소식을 들은 내한 배우들이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를 통해 윤성빈을 레드카펫 현장에 초청했고, 윤성빈이 이에 응해 만남이 성사됐다.

 


윤성빈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12일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월드 투어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찾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와 나란히 서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 줄거리 ]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진다! 
 
4월, 마블의 클라이맥스를 목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