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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겟잇뷰티 2015

by 하얀태양 2017. 8. 27.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

 

배우 이하늬가 '겟잇뷰티' 개편 때마다 출연을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MBC 드라마 '역적'에서 장녹수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하늬를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 25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하늬는 '역적' 촬영이 진행되던 지난 6개월, 특히 사극이라 더욱 빼곡했던 스케줄에도 '겟잇뷰티 2017' MC를 병행했다.

이하늬에 고충을 묻자 "힘들어다. '겟잇뷰티'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크지만, 작품을 하면서는 정말 쉽지가 않더라"라며 "'겟잇뷰티'를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기도 했다. 사실 캐릭터에 빠져있다가 '겟잇뷰티'로 가면 순간의 집중력과 순간의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지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겟잇뷰티'의 MC로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이하늬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저 역시 궁금하다. 억지로는 할 수 없다. 열정이 필요하다"라며 "정말 숙제가 많다. 블라인드테스트를 한 주에 하나씩 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고 웃었다.

이하늬는 "저는 배우라는 본업이 있다. 저는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고, '겟잇뷰티'는 굉장히 트렌디한 프로그램이다. '겟잇뷰티'는 항상 고민이 많다. 개편 때가 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사극과 마찬가지다. 사극도 끝나고 나면 '다시는 안 한다'고 하는데, 쓰디쓴 고통과 만족감이 점철돼 있다. 참 많은 에너지를 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하늬는 "매번 '나는 할 것인가' '제대로 할 수 없으면 내려놓자'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다. 그래서 '겟잇뷰티'는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이 있다. 당연히 하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는 동안 후회 없이 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쏟아지는 뷰티 홍수 속에서 '리얼 꿀팁'을 전달하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10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MC 이하늬는 지난 2015년부터 MC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이하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은 멋모르고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책임감이 더해졌다. K뷰티에 대한 사명감이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이하늬는 "직접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 정보를 잘 전달해야 하는 매개체가 돼야 한다"라며 "그러다 보니 제작진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아진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이하늬는 "겟잇뷰티 자체가 갖고 있는 공정성, PPL 등 피해 갈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지혜롭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해 앞으로 '겟잇뷰티'에서 이하늬가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프로농구 SK 김선형(29)과 그의 연인 석해지(27)가 오는 2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울 SK나이츠 프로 농구단 주장 김선형은 오는 27일 석해지와 결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용인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2015년 11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SK나이츠 홈 경기에서 프러포즈 이벤트로 결혼을 공식화했다.

김선형의 예비신부 석해지는 수려한 외모로 수차례 KBL 중계방송 카메라에 잡히며 화제를 모았다. 뷰티모델로 활동 중인 석해지는 다수의 홈쇼핑 광고 및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메이크업 시연 모델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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