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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경찰청 사람들 2015

by 하얀태양 2017. 8. 29.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범죄의 탄생>

우리 삶의 현장에서 하루에도 수백 건의 범죄가 발생한다.

이러한 범죄가 어떻게 계획되고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선량한 시민이 어떻게 범죄의 타깃이 되어 피해를

당하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낸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안전한 우리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수파일 Who?>

여기 한사람이 있다.

이 사람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

이 사람 주위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을까?

이 사람은 또 무슨 생각을 했을까?

최근에 일어난 핫한 사건을 한 인물을 중심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범죄와 사건뒤에 감춰진 사람들의 이면을 들여다 본다.

 

<사건 대 사건>

사건들은 반복된다.

현재의 시간과 비슷한 사건은 과거에도 있었다.

이 범죄들을 평행하게 비교 분석하면서 범죄자의 특이

성향이나 성장배경, 환경적 요인도 참사해보면

범죄를 예방할 수 있고 재발 방지도 할수 있다.

<경찰청 사람들 2015>는 제목 그대로 경찰의 이야기이고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2015년 오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우리 가정, 그리고 우리 사회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해지길 꿈꿔본다.

 

 

< 1회 >

<경찰청 사람들 2015>에 초강력 슈퍼캅들이 뜬다 !
로보캅 형사와 <무방비 도시>의 실제 형사까지...
7년 만에 MBC에 돌아온 MC 이경규, 범죄와의 전쟁 선포 !


1990년대 MBC 대표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이 돌아온다. 실제 사건을 극화해
보여준 <경찰청 사람들>은 드라마를 뛰어 넘는 인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범죄 예방 뿐 아니라 용의자 검거에도 큰 기여를 했다. 16년 후 새롭게 시작하는
<경찰청 사람들 2015>는 더욱 치밀하게 진화한 범죄 양상을 담아낸다. 기존 <경찰청 사람들>이
담당 경찰들의 어색한 재연연기와 증언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경찰청 사람들 2015>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실제사건을 재구성한 드라마를 본 후, 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가 사건을
추리한다. 이어 현장에서 뛰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 놓는다.

‘특별수사본부’는 전국에서 모인 여섯명의 경찰들이 함께한다. 울산에서 온 박경일 경감은
이미 23년 전 <경찰청 사람들>에 두 차례 출연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형사다.
촬영장에서 만난 그는 첫 촬영에서부터 강력계 형사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
구수한 외모와 입담으로 후배 경찰들의 긴장을 풀어주었고, 오히려 MC와 후배들에게 놀림까지
받기도 했다.
이경규를 놀라게 한 추리력의 홍창화 경위는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김명민이 연
기한 엘리트 형사 조대영의 실제 모델이다. 마약 범죄 등 18년 간의 강력 범죄 수사 경험들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분석을 해내어 감탄을 자아냈다.

경험으로 무장한 형사들 뿐 아니라 개성있는 젊은 경찰들도 함께한다.
“요즘 경찰은 얼굴 보고 뽑나요?“
방송 전부터 잘생긴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은 최승일 경장이다.
그는 경력 20개월의 패기 넘치는 막내다. 방송 전부터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최경장은 현재 경찰청 모델로 활동 중이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 때문에 순찰이
어려울 지경이라는 주변의 증언도 있었다. 로보캅이라 불리는 박성용 경사는 보디빌딩
세계 대회에서 7위를 기록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4년 연속 전국 범인 검거 1위에 빛나는
검거왕 박경사는 이미 SNS 팔로워만 10만 명이 넘는 스타 경찰이다.
아버지, 아내, 처형까지 가족 경찰 집안의 최대순 경위와 지능형 범죄 전문가인 김정완 수사과장도
함께한다.

진행은 7년만에 돌아온 MC 이경규가 맡는다. 첫 촬영 당시 특유의 입담과 노련한
진행 능력으로 여섯 경찰을 이끌었다. 그는 오랜만의 MBC 복귀에 남다른 의지를 보이며,
범죄와의 전쟁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회>


2015년 5월 7일 방송되는 <경찰청사람들 2015>!
서유리, <경찰청사람들 2015>를 통해 악녀 연기에 도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탑폴리스!
세대를 초월한 경찰들의 생생한 사건 분석!
최근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는 몸캠 피싱 예방법까지~!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공개된다!


서유리,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악녀 연기에 도전하다!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력에 기대를 모은 서유리는
<경찰청사람들 2015> 사
건 드라마를 통해 실제 사건을 보는듯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90년대, <경찰청 사람들>에서는 이진, 지성, 정두홍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얼
굴을 알린 바 있지만 실제
인기 스타가 사건 드라마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유리가 출연한 사건 재구성 드라마는 7일 밤 11시 15분 <경찰청사람들 2015>를 통
해 만나볼 수 있다.


몸캠 피싱 협박에 자살까지?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밝히는 몸캠 피싱 완벽 예방법!


<경찰청사람들2015>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팀이 제공한 실제 몸캠 피
싱 협박 음성을 스튜디오에
서 공개한다.

작년, 한 대학생이 몸캠 피싱 때문에 자살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몸캠 피싱에 대한
피해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피해자들은 피해를 숨기는 경우가 많아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현직 경찰들도 피해자 1000명으로부터 10억 이상의 이득을 취한
국내 몸캠 피싱 조직의
실제 협박 내용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MC 이경규는 ‘자살하게 해주겠다’, ‘경찰의 무능함을 느껴라’ 등의 극단적 협박 문자
를 보고 몹시 분개했다.

몸캠 피싱에 대한 완벽 예방법은 7일 밤, 11시 15분 <경찰청사람들 2015>를 통해 확
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현직 경찰들의 날카로운 사건 분석!

이전 경찰청 사람들보다 업그레이드된 <경찰청사람들 2015>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경찰들이 사건을 추리하고
분석해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신선한 구성으로 화제가 됐다.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사건을 재구성한 드라마 역시, 재연 프로그램과는 다르
게 내레이션과 설명자막
을 최대한 자제하고 실제에 가깝게 제작해 사건에 대한 밀도 높은 접근을 하고 있
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경찰들은 사전에 아무 대본도 없이 힌트영상만을 보고 추리를 하
고 있다며 녹화에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드라마가 시작되자 눈을 빛내며 범인을 추리하기 시작해 현직 경
찰다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3회>

2015년 5월 14일 방송되는 <경찰청사람들 2015>!
비밀에 쌓인 연상녀 서유리, 마지막 반전은 무엇?
10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 예방법이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탑폴리스의 생생한 사건 분석!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공개된다!


- <경찰청사람들 2015> 달라진 학교 폭력, 이제는 ‘사이버 블링’이다?


몸캠 피싱 완벽 예방법으로 화제를 모은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10대 학생들
의 눈높이를
맞춘 학교폭력 예방법을 공개한다.

<경찰청사람들 2015>의 탑폴리스 서대문경찰서 김정완 경정은 요즘 학교 폭력의 유
형이 오프
라인보다 온라인상의 ‘사이버 블링’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이버 블링’이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특정 대상에게 의도적이고 반복적
으로 악의
적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는 SNS 단체 대화방에 왕따를 당하는 학생을 초대해 집단으
로 무시하거
나 욕을 하는 등 심리적인 괴롭힘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학교 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은 보복과 수치심 때문에 부모나 선생님께
말도 못하고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 탑폴리스 6인은 학교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른
들의 관심이라고 꼬집었다.

탑폴리스 최승일 경장은 요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찰에서 제작한 신고 어플
<117
CHAT>을 소개했다. 실시간으로 상담사와 채팅을 할 수 있고, 익명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학생들이 보다 쉽게 학교 폭력을 예방하거나 대책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다.


 

 <4회>

2015년 5월 21일 방송되는 <경찰청사람들 2015>!
<경찰청사람들 2015> 경찰청 태연, 박예리 경위는 누구?
새로운 얼굴로 중무장한 탑폴리스!
세대를 초월한 경찰들의 생생한 사건 분석!
동네조폭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대처법 공개!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공개된다!

- 새로운 탑폴리스 출동! <경찰청사람들2015> 이번엔 여경이다!


실제 경찰이 패널로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은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경찰청사람들 2015> 탑폴리스 최초 여경인 박예리 경위.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모델 출신의 미모의 소유자다.

박예리 경위는 근무 중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납치됐던
피해자의 스톡홀름 증후
군으로 인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전직 경찰이었던 최명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사건에 대한 명료한 법 해석을
해줄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경찰청사람들 2015> 탑폴리스의 색다른 조합이 기대를 모으
고 있는 가운데, 과연
달라진 탑폴리스는 어떤 모습일지 세대를 뛰어넘는 그들의 사건 분석이 더욱 기대된
다.

- <경찰청사람들> 버스에서 노인 폭행한 40대 여성! 그 정체는?

매주 실제 범죄 현장과 그에 대한 예방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경찰청사람들
2015>! 이번 주에는 ‘동네
조폭’에 대한 모든 것이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얼마 전, 버스 안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한 중년 여성의 동영상이 SNS로 순식간에 퍼
져 큰 충격을 준 적이
있다. 그 중년 여성이 바로 ‘동네조폭’으로, 사건이 있기 전부터 동네에서 반복적으
로 행패를 부렸던 것이
알려져 영상이 퍼진 후 긴급 체포됐다.

이러한 동네조폭은 일정 지역 내에서 고질적으로 행패를 부리며 서민들을 상대로 피
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동네의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

인천강화경찰서 홍창화 경위는 "동네조폭은 일반 조직폭력배가 아니라 주로 영업 방
해, 무전취식을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의 낙오자"라고 정의했다.

동네조폭의 가장 큰 문제점은 힘없는 영세 상인이나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만을
골라 괴롭힌 다는 점이
다. 게다가 동네조폭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출소 후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꺼리고
있는 상황.    

서대문경찰서 김정완 경정은 동네조폭 근절을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각 기관이 협조
해 검거하고 있고, 경
찰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니 피해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말고 반드시 신고해 달
라고 당부했다.

 

 

<5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이제는 범행 후 안부전화까지?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공개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해마다 증가하는 청소년들의 강력범죄, 그 대책은?
사건의 명쾌한 해석에서 수사에 대한 궁금증 해결까지!
대한민국 탑폴리스와 함께하는 MBC <경찰청사람들 2015>~!!
목요일 밤 11시 15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 <경찰청사람들 2015> 냉장고에 돈을 넣어라? 치밀해진 보이스피싱 수법!


지금까지 발생한 피해자만 최소 10만 명, 피해액은 1조원에 달한다는 보이스피싱!

각 분야별 탑폴리스가 출연해 각종 범죄 예방법을 전하는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갈수록 피해가 증가하는 보이스피싱을 본격적으로 파헤쳤다.
 
여러 매스컴을 통해 보이스피싱의 피해가 알려지고 있지만 그 범죄가 계속되는 이유
는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기 때문.

게다가 얼마 전에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예금을 빼서 냉장고에 넣어두라고 시킨
뒤, 피해자의
집까지 직접 찾아가 현금을 절도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기존의 수법이 단순한 보
이스피싱에
서 끝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파밍, 절도 등 다른 범죄와 결합해 진화하고 있는 것.

익산경찰서 박예리 경위는 “보이스피싱도 각 연령대 별로 다양한 공략법을 가지고
피해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특히 20대들에겐 아르바이트나 취업, 중장년층에겐 금융기관이
나 수사기
관 사칭, 노인들에겐 자녀를 미끼로 던지는 등 그 방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다고 밝
혔다.

서대문경찰서 김정완 경정은 최근 대출을 미끼로 보이스피싱 총책과 일당을 검거한
사례를 소
개하며 어떤 기관이든 돈을 달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보이스 피싱 피해에 대
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인천 강화경찰서 홍창화 경위는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
칭하는 연
락을 받을 시 당황하지 말고 바로 114에 전화해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할 것을 요청
했다. 


- <경찰청사람들 2015> 10년만에 밝혀진 토막살인의 진실, 범인은 가출팸..?


실제 경찰의 사건 기록을 토대로 제작되는 <경찰청사람들 2015>! 충격적인 사건과
숨겨진 진
실을 밝혀내며 매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탑폴리스와 함께 실제 있었던 사건에 대해 분석하고 궁금증을 해결하
고 있는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해 알아본
다.

이번 방송에서 탑폴리스와 함께 확인할 사건은 2004년 실제 발생했던 가출팸에 대
한 사건으로
전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 박용만 과장의 실제 수사 기록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다.

이 사건에서와 같이 흔히 가출을 한 청소년들은 비슷한 상황에 처해진 또래 아이들
을 모아 가
출 패밀리의 준말인 ‘가출팸’을 형성한다.

서대문경찰서 김정완 경정은 이러한 가출팸은 당장 쉴 수 있는 공간과 먹을 음식을
마련해야하
기 때문에 너무 쉽게 범죄에 노출된다고 우려했다.

이렇게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은 결국 폭력에 무감각해지고, 범죄에 대한 죄의식
이 없어지기
때문에 강력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게다가 여자 청소년의 경우 가출팸에서의 범죄
가 성범죄로
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상황이 더욱 심각해진다.

강원 동해경찰서 최대순 경위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아이들의 마음을 알
아주는 것
이 중요하며, 아이들이 힘든 상황을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그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어른들의 숙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청사람들 2015> 5회에서는 중년층을 공략하는 제비와 꽃뱀 사기에 대한
모든 것
이 밝혀진다. 또한, 보이스 피싱 예방법과 지명 수배자 선정 등 경찰 수사에 대한 여
러 궁금증
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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