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에 출연 중인 김선아의 경찰 제복 자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품위있는 그녀'가 올랐다.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중인 가운데 그의 미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중인 이태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데일리#수다#커피타임#날좋은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미소 지은 이태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안경을 써도 돋보이는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태임은 '품위있는 그녀'에 화가 윤성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가슴 아픈 내면 연기로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 역을 맡아 매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희선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남편 안재석(정상훈)과 내연녀 윤성희(이태임)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정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앞서 우아진은 윤성희의 전화를 받고 새벽같이 달려 나간 안재석에게 또 한 번 배신을 당해 오열, 시청자들의 감정을 이입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집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그녀이기에 계속해서 닥치는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 터.
이에 어제 방송에서 윤성희에게 무릎 꿇는 장면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딸 안지후(이채미)와 가정을 위해서 남편을 더 이상 흔들지 말아달라는 우아진의 애처로운 모습은 그녀가 가족을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져 가정을 이루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것.
또한 자신 대신 윤성희에게 복수를 해주겠다는 박복자(김선아)를 붙잡지 않은 그녀의 태도는 그동안 가슴에 쌓아 둔 분노와 배신감의 크기를 짐작케 했다. 간병인으로 들어와 집안을 송두리째 흔들며 시어머니 자리를 차지한 박복자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 리 만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신 응징해주겠다는 박복자를 말리지 않은 것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그녀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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