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탈락 에이솔 합격 '쇼미6'

래퍼 에이솔과 '실력자' 페노메코가 박빙의 승부를 벌인 끝에 반전의 결과를 낳아 화제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3회 2차 예선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에이솔, 페노메코의 1대 1 대결이 펼쳐졌다.

그러나 이날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페노메코가 에이솔을 넘지 못하고 패배해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안겼다.

'쇼미더머니6'에서 페노메코가 독보적인 랩 실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패배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10일 지코가 자신의 리얼리티 딩고 뮤직 '핵 지코'에서 페노메코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당시 지코는 페노메코를 비롯 크러쉬, 딘 등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크루 팬시 차일드를 언급하며 "팬시 차일드 진짜 순수하다. 크러쉬 같은 경우는 엄청 여려서 한국에서 유리멘탈로 1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로, 이번 시즌에는 타이거JK&비지,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 박재범&도끼, 지코&딘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에이솔 인스타그램 우승 후보였던 페노메코를 꺾고 래퍼 에이솔이 승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에이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어디가잘하낭 곰곰"이라는 글과 함께...

 

'쇼미더머니6' 페노메코와 에이솔의 1:1 대결 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차 예선이 이어졌다. 곧이어 완전히 새롭게 바뀐 3차 예선은 1:1 배틀로 진행됐다.

페노메코와 에이솔은 예상 외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페노메코의 등장에 술렁였다. 페노메코와 에이솔은 기대 이상의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만족시켰다.

 

우승 후보였던 페노메코를 꺾고 래퍼 에이솔이 승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에이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어디가잘하낭 곰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솔은 파격적인 빨간 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에이솔의 큰 눈과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