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지1 사랑이 일으킨 마법을 본적이 있나요? [ 달링 ] '달링'은 195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28세에 갑자기 찾아든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신바미가 온 주인공, 오래 살지 못할거란 진단에도 불구하고 20년 넘게 생을 이어간 실존 인물 로빈 캐번디시의 사연을 다룬 영화다. 난치병으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 로빈 캐번디시가 아내 다이애나의 헌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이야기를 부부의 아들이자 영국의 정상급 영화제작자 조나단 캐번디시가 영화화했다. [ 줄거리 ] 주인공 ‘로빈’은 ‘다이애나’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 크리켓 볼을 일부러 세게 쳐서 커피잔을 깨뜨린다. 환심을 살려고 노력한 끝에 그녀의 마음을 얻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사람에게 큰 시련이 닥친다. '로빈'은 폴리오 바이러스에 감염되.. 2018.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