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1 [ 더 펜션 ] 어떤 영화인가 '더 펜션'은 복수, 사랑, 행복, 일탈 등 산속 펜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4가지 색깔의 이야기를 옴니버스로 담은 작품이다. '더펜션' 포스터 장르 : 드라마 | 한국 | 상영시간 : 113분 | 등급 : 15세 관람가 공포영화같은 포스터와는 달리 슬프고 절망적인 이야기에서 시작된 영화는 유쾌한 에피소드로 마무리 된다. 네 이야기를 관통하는 주제는 '사랑'이지만 사랑을 다루는 방식은 각기 다르다. 다양한 이야기를 즐기고 싶은 관객에게 적당한 작품이다. "첫번째 : ‘신경쇠약 직전의 아내’ , 연출 : 윤창모" 마음의 상처를 지닌 아내 미경(박효주 분)과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남편 추호(조한철 분)가 등장한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어떤 일이든 하겠다는 추호. 그러나 미경의 제안에 추호는 난감하기만.. 2018.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