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1 소중한 가족과 함께 보세요 [ 덕구 ] 어린 손자 덕구와 손녀 덕희. 아이들을 돌보는 한 할아버지. 이 조합은 예전 영화 '집으로'를 영상케 한다. 이 영화는 할아버지(이순재)가 앞으로 자신이 살아갈 날이 얼만 남지 않았음을 알고선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이별을 앞둔 가족간의 뭉클한 사랑을 담고 있다. 원로배우 이순재, 아역배우 정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심손의 척척척 인터뷰 내용 1956년 데뷔 이후 62년간 쉬지 않고 연기 인생을 이어나간 이순재는 화제작 '덕구'가 주연배우 이순재의 마지막 영화일 것 같다라고 했다. '덕구' 시나리오를 읽으면서부터 몇 번이나 울컥했었다고 한다. 노 게런티 영화 출연에 대해선 "독립 영화라서 출연료를 조금 줄 거 같아서 그냥 안 받기로 했다"고 농담처럼 말문을 연 뒤 ".. 2018.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