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1 [ 속닥속닥 ] 여고괴담을 뛰어넘을 수 있다 영화 '속닥속닥'은 수능을 끝낸 6명의 고등학생이 바다로 여행을 떠나던 중 섬뜩한 소문이 있는 귀신의 집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발을 들여선 안 되는 그곳에 들어서며 죽음의 속삭임을 듣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속닥속닥' 포스터 장르 : 공포, 미스터리 | 한국 | 상영시간 : 91분 | 등급 : 15세 관람가 '여고괴담' 이후 신인의 등용문으로 여겨졌던 학원 호러물이기에 이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참신한 배우들을 보게 될 것이다. ( 웹드라마로 데뷔해 임수정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끄는 소주연과 케이블채널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눈도장을 찍은 김민규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 여러 귀신의 등장과 다양한 소리를 활용하여 다각도로 공포를 조성하였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는 약간 기대에 못 미칠수도.. 2018.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