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1 SNS 캠페인 활동을 일으킨 영화 [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 반려동물 기르는 인구수 1천만 시대가 왔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 중년, 장년 모두에게 정서적으로 분명 좋은 점이 많다. 반려동물도 이제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요즘,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은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이다. 특히나 어린 자녀들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온가족이 함께 보면 좋은 영화이다. [ 스토리 라인 ] 방송국 PD ‘카나미’(고바야시 사토미)가 함께 살던 반려견 ‘나츠’를 병으로 떠나보내면서 시작된다. 반려견이 죽은 후 카나미는 영화감독인 ‘시부야’ 선배를 만나러 갔다가 “개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면 네가 20년 동안 찍어온 영상이라는 언어로 개에 대한 영화를 만들면 돼”라는.. 2018.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