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센트 시먼스1 [원더스트럭] 50년을 뛰어넘은 환상적인 뉴욕 여행 ‘원더스트럭’은 현재의 소년 '벤'과 50년 전의 소녀 '로즈', 둘 사이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을 그린 영화다. 브라이언 셀즈닉(그는 이 영화에 각본가로 참여했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 속에서 줄리안 무어와 함께 출연하는 캐릭터들 대부분이 실제 청각 장애인 배우들로 캐스팅됐다. ▲ 영화 [원더스트럭]의 한 장면. ⓒ CGV 아트하우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던 작품이다. CGV아트하우스 '이상용의 영화독서' 4월 상영작에 선정 되어서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봉 전 특별 상영 되었었다. [ 스토리 라인 ] 영화는 1977년 벤의 이야기와 1927년 로즈(밀리센트 시몬스)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진행된다. 1927년의 로즈는 아빠와 함께 .. 2018.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