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맥커너히1 [ 씨 오브 트리스 ( The Sea of Trees, 2015 ) ]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봐야 되는 영화 는 상실의 슬픔 속에 생의 마지막을 결심하고 '아오키가하라'로 떠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그려낸 영화이다. 감독 특유의 시간을 거스르는 연출력이 여전히 드러나며, 중반부 이후부터 끝날때 까지는 영화에 완전 몰입되며, 반전의 묘미도 느낄 수 있게 된다. '씨 오브 트리스' 포스터 장르 : 드라마 / 판타지 | 미국 | 상영시간 : 110분 | 등급 : 12세 관람가 [ 스토리 라인 ] 아서와 조안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부부다.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한때는 서로를 깊이 사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관계는 소원해져 다툼도 잦아진다. 그는 그녀가 자기를 못마땅하게만 여긴다고 화를 내고, 그녀는 그가 계속 자기 등골만 빼먹는다고 소리친다. '씨 오브 트리스' 포스.. 2018.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