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1 [ 맘 앤 대드 ] 황당한 상상력 + 코믹 공포 '맘&대드(맘앤대드)'는 두 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는 남편 라이언(니콜라스 케이지 분)와 아내 켄달(셀마 블레어 분)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광기'에 휩쌓여 자식을 죽이기 위해 추적하는 내용을 다룬 공포 영화다. '맘 앤 대드' 포스터 장르 : 공포, 스릴러 | 미국 | 상영시간 : 83분 | 등급 : 15세 관람가 "시작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스릴러이자, 자식을 향한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을 잔혹한 사냥 본능으로 전복시킨 장르물" 일단 소재는 참신하다. 정신 이상자가 아니고서야 어찌 부모가 자식을 죽이겠는가~ 포스터나 관련 사진을 보면 누가봐도 공포영화로 판단할 것이다. 하지만 공포만 있는게 아니라 코미디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제50회 시체스영화제와 제42회 토론토.. 2018.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