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초월한 로맨스1 [ 라이크 크레이지 ] 사랑에 빠지면 모두가 이렇게 된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미국 남자 ‘제이콥’(안톤 옐친)과 영국 여자 ‘애나’(펠리시티 존스)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젊은 연인의 우여곡절 연애 과정을 나타낸 영화이다.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영화다. 사랑의 변화를 밀착한 핸드헬드 촬영, 감성을 증폭시키는 음악, 감정을 파고드는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롭다. '라이크 크레이지' 포트터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 미국 | 상영시간 : 90분 | 등급 : 12세 관람가 [ 스토리 라인 ] 미국 LA에서 같은 수업을 듣는 제이콥에게 호감을 느낀 애나는 편지로 자신의 호감을 표시하고 두 사람은 카페에서 첫 데이트를 한다. 특별한 대화 없이도 둘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고, 시간이 갈수록 둘의 관계도 깊어진다. '라이.. 2018.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