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용감독1 [ 바람의 색 ] 월드 판타스틱 블루 후보로 선정 은 아름다운 홋카이도의 풍경과 신비로운 마술을 소재로 한 로맨스 영화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버린 똑같은 운명을 간직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은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판타스틱 블루 후보로 선정되며 전 회 매진을 기록했다. 또 일본의 대세남 후루카와 유우키와 약 7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후지이 타케미의 앙상블이 호평을 얻었다. [ 스토리라인 ] 어느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연인 '유리'와 이별을 한 '료'. 세계 최초 탈출 마술 공연 중 예기치 않은 사고로 탈출하지 못해 연인 ‘아야’(후지이 타케미)와 이별 한 '류'. 어느날 '료'는 뉴스를 통해서 자신과 상황이 매우 비슷한 실.. 2018.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