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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32

류샤오보 사망 류샤오보(1955년 12월 28일 ~ 2017년 7월 13일)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지식인으로, 반체제 인사, 작가, 노동 운동가, 인권 운동가. 알튀세르의 자본주의 비판 영향을 받은 서구 마르크스주의 계열의 청년 학자 중 하나였다. 그의 아내는 류샤이다. 류샤오보는 2010년 10월 8일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의 노벨 평화상 시상식은 2010년 12월 10일에 열렸지만 그는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여서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국제 인권 단체와 사회 단체 등은 그에 대한 석방 운동을 전개했다. 중국의 인권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가 13일 저녁 중국에서 ‘고립’된 채 세상을 떠났지만 사후에도 ‘자유’를 찾기 위한 싸움은 끝날 것 같지 않다. 고인의 장례를 어디서 어떻게 치를지, 가택.. 2017. 7. 14.
종근당 회장 갑질 논란 요즘 시시콜콜 등장하는 갑질 논란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어릴때 부터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좋으신 기업인들도 많은데 안 좋은 소식만 접하게 되네요. 기업 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으나, 종근당의 안 좋은 이미지가 뇌리속에 남게 됐네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수시로 폭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운전기사들이 폭언을 일삼는 회장의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욕설과 인신공격성 발언의 내용이 담겼다면서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직 운전기사들이 한 언론사에 제보한 녹취 파일에는 이 회장이 욕설과 함께 막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장한 / 종근당 회장 (한겨레신문 제공) : XX 같은 XX. 너는 생긴 것부터가 뚱해서 X.. 2017. 7. 14.
인천 초등생 살인범 부모, 시반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의 부모가 의사집안, 교수 집안이라고 한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평소 기이한 행동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채널A 단독보도에 따르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 양은 과거에도 종종 고양이를 해부하는 등 기이한 행동으로 주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 양이 지난해까지 다닌 학교에서 만난 김 양의 중학교 동창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양이 같은 동물을 죽여서 해부하고 … 애들이랑 간혹 시비 붙으면 칼 들고 그런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 양은 수업과 상관없는 해부학 책을 학교에 가져오기도 했다. 김 양 중학교 동창은 “맨날 급식 먹으면서 (해부학) 책 들고 와서 보고 그랬었다”고 기억했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 양은 반사회적 인.. 2017. 7. 13.
숭의초등학교 윤손하 자녀 학교폭력 은폐,축소 서울 숭의초등학교가 대기업 회장 손자와 유명 연예인 자녀가 연루된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학교 교장과 교감, 생활지도부장, 담임교사 등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학교폭력 은폐·축소 의혹이 제기된 숭의초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숭의초에서는 지난 4월 학교 수련회에서 대기업 회장 손자와 유명 연예인의 아들 등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을 야구방망이로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학생에게 별다른 처분을 내리지 않으면서 은폐·축소 의혹이 일었다. 시교육청 감사 결과 숭의초가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숭의초는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담임교사가 피해..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