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정용화와 지코가 전학생으로 등장했습니다.
지코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곡을 들려주고 꼭 묻는 말로 "내 가사 정확하게 들려?"라고 말했습니다. 가사를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 평소 빨리 읽는 속독하기를 연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과 속독 대결을 하자 말했고 첫 번째 타자로 민경훈을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지코는 실수를 했고 민경훈은 실수 없이 완독해 승리자가 됐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그를 놀렸고 지코는 다시 한 번 리벤지 하자며 자신의 시계를 걸고 대결을 하자 했습니다.
이에 MC 스머프 이수근이 나섰고 지코의 시계를 보며 멤버들이 비싼 것이라 말하며 승부를 자극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대결에 돌입했고 이수근은 16초대이던 지코의 기록을 15초대로 깨며 승리했습니다. 이에 지코는 연패로 시계를 넘겨야 했지만 이수근이 다시 되돌려주며 서장훈에게 대신 사달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는 형님' 래퍼 지코가 도끼와 이상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와 블락비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지코는 "'쇼미더머니'에서 송민호와 같이 부른 '오키도키(Okey Dokey)'의 영감을 어디서 얻었을까?"란 문제를 냈습니다.
답으로 "금도끼 은도끼 얘기 듣고?"가 나오자 강호동은 "말 나온 김에 도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지코는 "도끼 형은 최고의 래퍼지. 차도 멋있게 타고 다니고"라고 답했고, 이상민은 "우리 옆집 살아"라고 자랑했습니다.
김희철은 "도끼와 이상민 중 누굴 더 리스펙트해?"라고 재차 물었고 지코는 "난 상민이를 정말 리스펙트해"라고 답했습니다.
답은 변기물 소리와 손 씻는 소리였습니다. 지코는 "히트곡들은 샤워 중이거나 화장실에서 많이 나왔어"라며 '잭팟'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예로 들었습니다.
'아는 형님’ 지코와 정용화가 남다른 성대모사를 과시했습니다.
그들은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이 설레게 했습니다.
포문은 정용화가 열었습니다. 그는 하동균 모창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습니다.
이후 블락비 지코는 오늘 방송에서 스윙스의 평소 말투를 따라 했습니다.
지지 않고 정용화는 이홍기 성대모사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지코는 김래원의 ‘해바라기’ 연기까지 따라해 형님들에게 호평 받았습니다.
이에 정용화는 박영규 연기를 따라했고 두 사람은 즉석으로 꽁트까지 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은 이번 화에서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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