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나이 몸매

배우 조미령의 나이가 방송을 통해 폭로됐다. 조미령의 나이는 2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됐다.

조미령의 나이가 공개된 건 다름아닌 '빛과그림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안재욱의 폭로를 통해서다. 조미령은 앞서 방송됐던 '빛과그림자' 조연특집에 출연하지 않았었고, 이를 두고 MC들은 "조미령이 마음에 안 드는 질문이 나오면 갈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조미령이 나보다 두살 어리다. 내가 42살"이라며 의도적으로 조미령의 나이를 알렸다. 조미령은 이에 "나 안 한다"며 스튜디오를 떠나려는 제스쳐를 취했다.

조미령은 나이를 잊은 여배우 중 한명이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순애’ 조미령이 날씬한 몸매를 과시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극세사 발목을 과시해 남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170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는 조미령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늘씬한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마른 체형에도 탄탄한 명품 몸매에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극세사 발목이 눈에 띄었다.

조미령은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 할 수 있었다”고 자신의 비법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