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1 [ 버닝 ] 5번째 칸 국제영화제 진출하는 이창동 감독 작품 은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를 원작으로 삼았고, 한국적으로 재탄생한 작품.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종수의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등 세 사람의 만남과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각기 다른 내면을 지닌 3인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그들의 묘연한 관계, 가질 수 없는 것을 열망하는 심리에서 빚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해냈다. '버닝' 포스터 장르 : 미스터리 | 한국 | 상영시간 : 148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원작과 비교 “원작은 미스터리한 남자의 이야기다. 헛간을 태우는 취미가 있는 남자,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데서 끝난다”며 “은 현실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 특히 .. 2018.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