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바로 이 맛에 가지~'
등산로 초입에서 장사를 하지만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권태로움을 느끼는 홍재. 가게 매상 때문에 억지로 산악회에 참여하는 홍재 앞에 어느 날 신입회원 민정이 나타난다. 쭉빠진 몸매와 청초한 마스크! 남자를 홀리는 매력을 가진 민정에게 유부남인 홍재도 흔들리게 되고..민정을 얻기 위한 홍재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된다
어제 잠도 안오고해서
정말이지 별생각없이 본 영화입니다
사실 이런종류 잘 안봅니다 ㅎ
작년인가 젊은엄마인가 그 영화 너무 괜찮더군요
영화 등산의 목적
이영화도 최근꺼인데 혹시나해서 봤습니다
작년에 동창회의 목적이 인기를 좀 끌었죠
이런류의 영화는 제목을 어찌 만드냐에따라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동창회, 등산
이 두단어에서 보통의 남자들과 여자들의
생각이 아마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건 남자분들이 다들 아실테고 ㅎ
어쨋든 그런 의미심장함을 제목으로 담았고
영화 등산의 목적
솔직히 뭔가 야한걸 찾는다면 보지마십쇼
별로 안나옵니다 ㅎ
근데 그럭저럭 잘만들어지긴 했습니다
일단 좋았던거는 남주인공, 여주인공
괜찮더군요
특히 남주인공은 웃기면서도 진지한 역할 잘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 진혜경
어디서 많이 본듯한 외모여서
다보고 검색도 해보았네요
많이 이뿌진 않지만 분명 극속에 매력 넘칩니다
다른 사진 몇장 찾아서 올려봅니다
뭐랄까 20대가 가지지 않는
그런 느낌이 느껴지시죠~~~
저도 나이가 먹다보니 이런 느낌이 더 좋습니다
어쨋든 영화 등산의 목적 속에서의
여주인공 진혜경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다른 여자 한명
이분 이름을 까먹었네요 나름 유명하다죠
이뿝니다
네 이뿝니다
등산하면 막걸리가 빠지면 안되겠죠
이뒤의 일은 다들 아실테고
제목에서 느껴지는것처럼 그렇게
야스러운 영화는 아닙니다
나름 진정성도 담은 성인영화이고
러닝타임이 한시간10분정도이니
뭐 새벽에 할일 없는 남자분들
한번 보시면 될듯하네요 ㅎ
보다보니 이영화 끝까지 봐버렸습니다 ㅎ
요즘 성인영화는 옛날생각하면 안됩니다
정말 주인공들 연기가 아주 자연스럽게
정말 연기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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