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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영화 원더 우먼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 “내가 원더 우먼이다!”

by 하얀태양 2017. 6. 26.

영화 원더 우먼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 “내가 원더 우먼이다!”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 전사로서 훈련을 받던 중 최강 전사로서의 운명을 직감한다. 

때마침 섬에 불시착한 조종사 ‘트레버 대위’(크리스 파인)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은 다이애나는 낙원과 같은 섬을 뛰쳐나와 1차 세계 대전의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로 뛰어든다




늦었지만 원더우먼이 신의딸이면서 슈퍼맨 보다 힘이 약한 이유는 봉인된 팔찌의 힘때문에 그렇습니다. 팔찌를 풀면 엄청난 파워가 생기때문에 그 힘을 팔찌로 봉인 해놓은 것이죠. 원더우먼의 팔찌를 봉인 해제를 한다면 제우스보다 능가한 힘이 생기게 되어 지구가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해 멸망 할지도 모르죠.그래서 팔찌에 신의 힘을 봉인 해 놓은것이고 팔찌를 봉인 해제 한다면 슈퍼맨보다 더 파워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영화 원더우면은 복합적 반전을 가진 매우 심도 깊은 스토리가 있는 영화로서 특히 역사적 사실과 연결했을때 소름이 돋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레스가 만들고 있던 최강의 무기는 하나는 원더우먼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 1차대전 평화협정입니다.



즉 이 영화는 세계 1차대전과 세계 2차대전을 알고 있을때 제대로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원더우먼은 수도 없이 아레스는 평화따위 원하지 않는다. 그가 진정 원하는 것은 더 거대한 전쟁이다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당시는 세계 1차대전이고 우리는 알고 있듯이 1차대전보다 훨씬 큰 세계 2차대전이 뒤에 존재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세계 2차대전이 발발한 진짜 이유는 도저희 독일이 받아들일 수 없을정도로 개막장 수준인 평화협정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세계 2차대전의 진짜 이유는 히틀러가 아니라 정확히는 미국이 그렇게도 개같다고 하지 말라고 말리고 있었던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게 감정적으로 만든 세계 1차대전 평화협정이 세계 2차대전이 당연히 일어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개막장 협정이었어서입니다.



그런 가운데에 히틀러는 단순히 선택받은 자인데. 그 선택받은자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초고 능력 + 초 싸이코였던거죠.


그리고 DC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그 평화협정은 아레스가 만든 것 입니다.


전쟁의 신답게 그는 세계 1차대전도 아마 그가 귀족으로서 정치적 영향력으로 사실상 발발하게 만들었다고 봐야하고 세계 2차대전도 아레스가 만든 것입니다.

그가 죽어도 그 계획은 평화협정으로서 이미 발동된거죠.


 

그런의미에서 DC유니버스에서 세계 3차대전이 발발하지 않은 이유도 간단하죠. 원더우먼이 아레스를 죽였기 때문에 세계 2차대전 후 다시 거대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전쟁의 신 즉 진짜 거대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존재가 죽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기서 사실 실질적 역사를 아주 어래인지한 이 내용이 사실은 각본가나 감독이나 그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어도 세상의 핵심을 말하게됩니다.

영화 막판에 아레스가 비웃으며 말한 지키지도 못할 평화협정이란 중의적 표현으로 인간들이 평화협정을 만들어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한다는 것도 있지만


세계 1차대전 평화협정이 지키는게 불가능한 협정이라서 다음 세계 2차대전은 필연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세계 2차대전이 아니라 세계 1차대전이 배경인 것 입니다.


아레스는 전쟁으로서 전쟁을 불러오는게 아니라 우리가 평화이고 좋다고 말하는 것으로 가장 거대한 전쟁을 만들어낸 진정한 전쟁의 신인 것 입니다.(그리고 이건 아레스가 말했듯이 인간의 본성들 중 하나기도 합니다. 좋은 것에서 가장 거대한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의 본성부분을 지적한거죠.)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진실의 신이기도하죠.


그리고 이렇기 때문에 원더우먼이 자기가 나서서 평화를 만들겠다고 간섭하지 않고 역사의 뒤에서 인간을 지켜보며 외부의 존재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는 더 나아가 아마 저스티스 리그에도 영향을 주는 부분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슈퍼맨 니가 지배하는 그 심계로서의 평화가.


세계 1차대전의 평화협정처럼 지키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는 그냥 좋다고 말로만 말하는 평화가 아니냐.


사실은 그 뒤에 지키지 못할 평화협정으로 일어나는 가장 거대한 전쟁 세계 2차대전처럼.


또 다른 더 큰 전쟁을 일으킬 뿐이 아니냐는 논리적 설명이 가능하게 되는 것 입니다.



가장 거대한 전쟁(2차 세계대전)은 과격한 앞으로 영구적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만들어낸 어처구니 없는 평화협정으로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물론 이러한 철학적 깊이가 과연 후속편에 안나올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원더우먼은 역사적 사실과 아레스를 합쳐서 정말로 위대한 내용을 상징합니다.



가장 거대한 전쟁은 우리가 좋다고 말하는 것 평화협정에서 온 것이며.


그것이 바로 전쟁의 신이 의도하던 것이다.


그리고 원더우먼은 여기에서 가장 좋은 정답을 낸 것입니다.


사실상 세계 1차대전~세계 2차대전사이 핵무기가 존재하지 않는시대에 슈퍼맨과 맞먹는 능력치를 가진 원더우먼은 무적의 존재나 마찬가지며 그녀가 전 지구를 지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하지도 않고 무리하게 평화협정을 만들지도 않고 인류를 바라보며 그들에게 맞긴 것이죠.

솔직히 말해서 각본가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제가 보기에 제가본 영화들 중 가장 철학적 영화입니다.


그리고 가정 거대한 비극이 좋은 것에서 나왔다는 것에서 그리스 비극을 어느정도 흡수해서 사용한 영화입니다.


그게 영화자체적으로는 다 들어나지 않고 그 내부에 해석으로서 잠들게 된 것이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영화를 저는 저 개인의 컬랙션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함께 최고의 영화로 두겠습니다. 아레스가 상징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이 영화가 영화철학 역사에 기리남을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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