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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검은손

by 하얀태양 2017. 8. 27.
완벽했던 수술,
그것은 저주의 시작이었다! 세계최초 생체공학연구 개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정우(김성수 분). 그 옆엔 끝을 알 수 없이 반복되는 연구에 지친 그를 위로하며 곁을 지키는 연인이자 동료 유경(한고은 분)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유경에게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다. 손 절단이라는 의사로서 최악의 사태를 맞은 유경, 하지만 정우의 빠른 판단과 기지로 손 접합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수술 이후 서서히 회복해가던 중 이들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리뷰]

 

사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손에 있는 세균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밖에 나갔다오면 집에서 손을 씻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는 않을 것이다. 
씻어도 물로 쓱 하고 
비누를 비벼서 제대로 씻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특히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나서는
경우가 더 심하다
남자들은 특히나 더 많다 
내가 먼저 볼 일을 보고 손을 씻고 있으면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화장실을 
빠져나가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한다. 
 
그들은 그 손으로 음식을 먹을 것이고 
얼굴을 만질 것이고 
다른사람과 접촉을 할 수 도 있다. 
 
요즘 그리고 미세먼지 및 황사 시즌이 찾아왔는데
더더욱 손을 씻어야할 명분이 온 것이다. 
밖에는 잘나가진 않지만 어쩌다 외출을 하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는 본인도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무슨 베짱으로 마스크를 착용을 안하는것인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그들의 몸은 점점 미세먼지에 지배당하고 말 것이다. 
 
네이버에서 항상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내려주면 뭐하나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는데 
본인은 미세먼지경보 30만 넘어도 마스크 쓰고 다닌다. 
(물론 밖에 나가는 일이 잘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손에 있는 세균에 대해서 
각별히 주의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정보를 하나 던저주자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손을 씻은 뒤 
건조기로 말리면 세균이 오히려 더 많이 
발생 할 수가 있다. 
(뉴스에 나온거임)
고로 자연적으로 말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주겠나 
   
2008년 '외톨이' 라는 공포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박재식'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으로
병원을 소재로 한 공포스러운 저주를 그린 영화로 '검은손'으로 돌아옵니다.
'김성수', '한고은' 의 남녀 주인공이 그리는 병원 소재의 공포물이 과연 관객들의
소름을 끼치게 하는 작품이 될수 있을지...
​4월 개봉예정이라 조금은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2015년
한국공포 영화의 첫 스타트를 잘 끊어줄수 있을지...



올해 첫 한국 공포로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검은손>이 오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녀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린 심령 메디컬 호러.
공개된 영상은 한고은의 끔찍한 비명 소리로 시작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급하게 달려나가는 ‘정우’의 모습과
핏빛 자국 가득한 영상은 ‘완벽했던 수술, 그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온 몸을 조여오는 죽음의 저주’ 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들에게 닥쳐올 불행의 시작을 암시한다.
오른 손목 접합 수술 이후 이상 증세를 보이는 한고은이 연기하는 ‘유경’은 “내 안에… 다른 누군가가 있어”라는
두려움 가득한 혼잣말을 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가운데, “내 손이 통제가 되질 않았어…”라는 무언가에 홀린 듯
겁에 질린 그녀의 대사가 이어지며 긴장감은 극에 달한다.
2015년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알리는 한고은과 함께 프로페셔널 한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비밀리에 계략을 꾸미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소화할 김성수가 선보이는 새로운 공포는 관객들의 호기심과 불안감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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