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는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애리조나 주 초대형 산불 현장으로 뛰어든 19인의 영웅 ‘핫샷’ 이야기다. 할리우드 슈퍼 히어로 영화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영웅의 이야기를 그려낸 이 영화는 국내 개봉 전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주목받았다.
[시사회 만족도 90%를 넘다]
영화 시사르 마친 관객들은 그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탄하여 ‘소방관의 노고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영화’, ‘너무 감동적이며 우리 소방관님들 고생하신 것 좀 알아주었으면 한다’ 등의 평을 남기며 <온리 더 브레이브>에 대한 감동의 물결에 동참했다. 또한 국회의원부터 아이돌까지 각계각층의 셀럽 또한 시사회 직후 인터뷰를 통해 <온리 더 브레이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표창원 국회의원은 “항상 우리 곁에 있지만, 공기와 같아서 잘 모르는 우리들의 영웅들에 관한 이야기”라며 극찬했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먹먹함이 남아 지금도 이 땅에서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들이 떠오른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유승희 작가는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영화! 실화가 주는 감동에 휩싸이다’라는 추천 평을 남기기도 했다.
[ 아카데미를 주름잡는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 ]
초대형 재난 감동실화 <온리 더 브레이브>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캐스팅이다.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의 CIA 카르텔 전문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조슈 브롤린이 그 주인공. 그는 개봉예정인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시카리오: 솔다도>, <데드풀2> 등에 등장하며 2018년을 가장 바쁘게 보낼 조슈 브롤린이 이번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속 핫샷 팀의 리더로 분하여 강인함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위플래쉬>를 통해 광기 어린, 신들린 연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마일즈 텔러가 갓 태어난 딸을 위해 핫샷에 지원한 열혈 신입 소방관으로 분해, 젊은 아빠의 부성애와 핫샷 멤버들과의 진한 동료애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이자 <크레이지 하트>를 통해 아카데미 수상 이력이 있는 제프 브리지스는 물론, 1980년대 남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책받침 여신이자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제니퍼 코넬리가 <온리 더 브레이브>에서는 핫샷 팀의 리더 에릭 마쉬의 배우자로 분해 소방 대원 가족이 가지고 있는 복잡한 심경을 잘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온리 더 브레이브>는 최고의 배우 군단이 합세하여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조슈 브롤린
Josh Brolin
주연
에릭 마쉬 역
어벤져스 무비 (가제),2019
시카리오 2: 솔다도,2018
마일즈 텔러
Miles Teller
주연
브렌든 맥도너 역
워 독,2016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주연
두에인 스타인브링크 역
배드 타임 앳 더 엘 로얄,2018
제니퍼 코넬리
Jennifer Connelly
주연
아만다 마쉬 역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제임스 뱃지 데일
James Badge Dale
주연
제시 스티드 역
리틀 우즈,2018
홀드 더 다크,2018
테일러 키취
Taylor Kitsch
주연
크리스토퍼 맥켄지 역
온리 더 브레이브,2017
어쌔신: 더 비기닝,2017
[ 산불 예방 캠페인으로 ]
<온리 더 브레이브>가 산림청과 함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온리 더 브레이브> 시사회 진행 시, 산불 조심 공동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기로 합의했으며 영화와 산림청 사이트를 통한 공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열린 산림청과 함께 하는 시사회가 지난 1월 25일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산불 조심 홍보와 함께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캠페인의 목적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물론 산림청 관계자 2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채워 영화와 공동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공동 캠페인은 산불 조심 기간이 시작된 25일에 개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는데, 영화 상영이 끝난 뒤 김재현 산림청장은 “실화라고 해서 더욱 감명 깊게 봤습니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에 손색이 없는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산불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 영화입니다.”라고 평을 남기며 공동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는 <온리 더 브레이브>에 전폭적인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국내에도 영화 속 핫샷과 같은 전문 산불진화대원에게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도 함께 남겨 더욱 의미 깊은 시사의 자리가 되었다. 산림청과 공동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시사회 이후 산림청과 <온리 더 브레이브>는 산불의 경각심을 함께 알리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 SF 전문 감독과 아카데미 수상 시각효과 팀의 만남 ]
<온리 더 브레이브>는 배우들의 케미는 물론 산불의 놀라운 스케일과 긴장감까지 모두 담아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SF 전문 감독인 조셉 코신스키와 아카데미 수상 시각효과 팀이 합세하여 영화 속 핫샷 대원들이 맞서 싸워야 하는 대규모의 화마를 만들어내며 더욱 현실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불길을 그려낼 수 있었다고 한다. 시각효과 팀의 감독 그랙 케겔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 뛰어난 시각효과 기술을 보여준 영화에 참여했으며 공동 감독 에릭 바바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80세의 외모로 태어나 시간을 거슬러 젊어 지는 한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수상자로 호명, 그 외에도 총 16개의 시상식에서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고, 9번의 수상을 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막강한 아카데미 시각효과 팀을 통해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는 압도적인 불길의 모습과 진짜 불인지 시각효과로 만들어낸 불인지 구분이 안 가는 완벽한 화마의 장면들을 담아냈다.
게다가 실제로 뉴 멕시코 남부 지역에 산불을 쏘아 올리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는 작업과 병행하면서 <온리 더 브레이브>는 ‘진짜 같은 불’과 ‘진짜 불’이 만나 영화의 역대급 스케일과 거대한 화마를 현실감 넘치게 담았다는 평이다. 그 결과 제16회 미국 시각효과협회상(VES: Visual Effects Society Award)서 ‘최우수 보조 시각효과상’ 부문과 ‘최우수 효과 시뮬레이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덩케르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혹성탈출: 종의 기원> 등 쟁쟁한 작품과 함께 경쟁작품에 오르게 되어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온리 더 브레이브>의 최고의 시각효과 팀이 특수효과로 가장 다루기 어렵다고 전해지는 ‘불’을 소재로 대규모 산불의 스케일을 스크린에 그려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리숙한 한탕 작전!! 로건 럭키 (0) | 2018.03.10 |
---|---|
4DX로 실제같은 체감을 느껴라~ 허리케인 하이스트 (0) | 2018.03.09 |
청춘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 리틀 포레스트 (0) | 2018.02.27 |
이승기 심은경 두사람의 영화 궁합 (0) | 2018.02.26 |
충무로 티켓파워 강동원이다 [골든슬럼버] (0) | 2018.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