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연예

'알쓸신잡', 마지막 여행은 전주..21일 방송·28일 종영

하얀태양 2017. 7. 13. 19:23
tvN '알쓸신잡'이 전주에서 마지막 인문학 여행을 즐기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13일 OSEN 취재 결과 '알쓸신잡'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황교익, 정재승은 12일 전주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역사와 전통이 깃든 이 지역에서 풍성한 대화를 나눈 걸로 보인다. 

'알쓸신잡'은 인문학 예능이라는 큰 타이틀 아래 유희열을 중심으로 작가 유시민,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정재승,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알찬 수다로 매주 금요일 안방에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2일 첫 방송돼 통영, 순천·보성, 강릉, 경주, 공주·부여·세종, 춘천 등의 여행기와 잡학 박사 5인의 지적이면 유쾌한 대화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자극적인 웃음이 아닌 뇌가 즐거워지는 똑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알쓸신잡'은 오는 21일 방송에서 마지막 전주 여행 이야기를 담을 전망이며 28일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TV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이 강남 열애설  (0) 2017.07.14
군주 마지막회 결말  (0) 2017.07.13
제시 Gucci 뮤직비디오  (0) 2017.07.13
박명수 아내 한수민 예능 출연  (0) 2017.07.13
트와이스 일본 활동  (0) 2017.07.13